충북대학교 민속연구회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글 내용 보기
2004년도 넋두리 @..*10월
 안기원 
  | 2005·07·06 19:15 | 조회 : 3,242 |
<2004년 10월 1일 금요일>


즐거운 한가위들 보내셨나용?
열띠미 하세욤 *^^*!!
홧팅!!


-----


10월 첫날 (해)
어제 연습 마치고 집으로 갔더니,, 왠걸... 욕실문이 잠겨있다. 열쇠도 없다..
늦은 시간이라 주인집에 갈 수도 없고.. 할 수 없이 그냥 잤당  ㅜ-ㅠ
아침 일찍 일어나 주인집으로 갔는데 아줌마가 없네...
친구집으로 가서 후딱 씻구 나와~ 겸이 흰둥이를 만나 밥을 먹었다...
겸이도 상태가 메롱이다.. 토했단다.. 나도 오늘 아침 "득도"의 경지에 다다랐다..
목에서 코에서 피가 나왔당 ㅡㅡ^
같이 순두부 찌개를 먹고 동방으로 왔다..
얘들이 다들 몸이 안좋은 것 같당...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다!!!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챙기자~~~ 아님 누가 챙겨 주겠는가...
아~ 목아프당 ㅠ-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


10월 1일
어제 저녁 아니 오늘인가? 하여간 핸펀을 여니 10월 1일이라 적혀있덜..
근데 이 10월 1일이라는게 왜케 이쁜지.. ㅋ 한동안 핸펀만 보구 있었드랬지..
그냥 따분하네.. 오늘 날씨 왜이랴? ㅋ..
오늘 저녁 정말 춥겠는걸? 왠지 추울듯 하네..
겸이도 아프고 민아도 아프고 정민이도 쬐금 아프고..
아까 곰 보니깐 약사가던데.. 왜 다들 아프고 난리야?
"아프지들마세요!!"
내일 재형선배 오시나?? 10월 2일날 오신다고 했는데...


-----


10/1
서도회에서 징 빌려감!


-----


10/1 Ace's 지우철군 롤선(Rool-line) 빌려감. 월요일 준다고 함.


-----


제목 : 오혜진 양의 지리산 삼행시... 지리산에 올라가며 삼행시 짓기 놀이를 했는데
오혜진양의 삼행시가 압권이었습니다. 그후에도 명기선배의 새우잠도 재밌었고.
삼행시 한번 올려봅니다.
지 - 지리산에는
리 - 리본은 없고
산 - 산만 있네.... ㅡ.ㅡ




<20004년 10월 2일 토요일>


머리 아파요~!! ㅠㅇㅠ 오늘 재형선배 와서 너무 좋아요~
정말 오래간만이잖아요.. ㅎㅎㅎ
전수 때 오래 같이 있어도 이야기 별로 못했었는데..
오늘은 많이 할 수 있을까요?
어제 전화도 많이 해서 좋았는데..
하여간 머리 아파요 ㅠ. ㅠ

연습 끝났다.


-----


아이고 두야! 절리당
훈련가고..
수요일날 훈련이다.




<2004년 10월 4일 월요일>


기억이 상실되면 어떨까?
평가회 시간에 넋두리를 쓰는 것도 스릴있네.
다들 공연 연습 정말 똥빠지게 하고 있으니
응원 마니마니 해주세요~!!
탈춤 나만 좋아한다는 느낌 지울 수가 없어요 ㅠ_ㅠ
속상해.. 열의 좀 가집시다. 연습 시간만이라도.. plz..
친구 생일이네. 저나 줘야겠다 ㅋㅋㅋ
안주 품절 힘내자!!
-> impossible is nothing!!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냐~ 그치? ㅋㅋ


-----


-> 형용사는 주어가 될 수 없음.
impossibility


-----


흐흠.. 지금 6시 43분.. 고등학교 때나 볼 수 있었던 모닝와이드를 보구 있다.
국어와 작문 짜증난다. 숙제하느라 잠을 못자다니.. ㅡㅡ;;
9시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학교를 이 시간에 나왔다.
배고프네.. ㅡㅇㅡ
충인아~ 고혈압 유전인자 발견했데.. 이제 너도 해방이닷!!!


-----


우씨 "ㅡ_ㅡ" 우울해 ㅡ. .. 술한잔 하고픈데.."
가람아(형수님) 500일 추카추카..
"컹글레쳐래이션" ㅋㅋ..
태성이형두..
울 마누라(내 방짝)랑 술한잔 해야겠다 ㅋㅋ...


-----


동방 왔다 감 ㅡ♥
아무도 안오네..
심심해~
수업 들어가야지..




<2004년 10월 8일 금요일>


어제까지만 해도 숙제하느라 무진장 바빴는데, 갑자기 한가해져버리니까
무얼 해야할 질 모르겠다. -,.-; 숙제가 없는 것도 아닌데..
오늘 뽀삐의 빈자리를 지켜보고 왔다. 뽀삐가 깔고 앉던 비단담요랑
뽀삐가 헤집어 놓은 휴지조각들과 뽀삐의 체취가 남아있는 뽀삐의 변들.. ㅋㅋ
이모 할아버지가 데리고 가겼는데 없어지니까 보고프당 ㅠ_ㅠ
심심한데 전자계산소(?) 가야징~
가람언니 접시 갖고 왔어용!


-----


10월 8일
덥다. 참 오랜만에 오지게 덥다. -_-a
낮 3시.. 무료한 시간..
말벗이 되주던 개미와 흰둥이를 차례로 집으로 보냈다 ㅋㅋ
생활비가 없어 미치겠는데
카드가 정지 먹었다 -ㅅ-;
그 동네 가서 직접 바꾸랜다. 젠장..
우울해짐
갑자기
잘 살아보세 ㅡ


-----


10. 8.
"동아리.. 길놀이 너무.." 의존적이다 - -^


-----


<- ???

춥다. 대단타. 10시반~5시 10분인 지금까지 아무도 안온다.
내가 계속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고보니 내가 강아지 같네 ㅡㅇㅡ
정말 사람들 안오네.. ㅡㅇㅡ
내가 10시부터 있었는데 10시 20분에 미현이가 왔다 갔다.




<2004년 10월 11일 월요일>


두즈믄네해 하늘연달 열하루 달날 저녁
다시 일주일이 시작된다. 싸이를 오래간만에 확인했는데 동희가 내가 동아리에서 멀어지는 것 같댄다ㅋㅋ
전혀 아닌데. 하지만 어쩌면 그 말이 참 고마운 말이라는 생각도 든다. 나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느껴준다는 거니까. 행복한 일이다. 그렇지만 나는 전혀 멀어지지 않았다. 대학에 들어오면서 성당 교사회 일과 동아리 일은 한시도 내 머릿속에서 떠나본 적이 없다. 때때로 잊고 싶었던 적은 있었을지언정.
이제 곧 선배들도 학교를 떠난다 생각하니 마음이 한없이 외로워지는 건 왜일까. 제아무리 잘난척 해봐야, 그 어딘가에 기댈 구석이 없으면 안되는걸까. 특별한 친구도 동료도 만들지 않았다는 느낌이다. 쓸쓸하다.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 때마다 더 기댈 구석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성질도 나빠지고.
동아리방에 채가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나는 나를 보면서 어찌나 한심하던지.
정말 속좁고 몹쓸 인간이 되어가는 건 아닌가 모르겠어.
건강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최고가 되고 싶었는데 여전히 적당히 가고 있고,
마음은 여전히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고,
여전히 혼자 걷는게 편하고..
기타 등등.
어쩌면 오랜만에 온 것도 같은데 왜 이리 마음이 상한건지도 모르겠어. 마음대로 안되네...


-----


2004. 10. 11 [혜진, 기원, 자문, 민규, 한나]->01' 짱 아싸~!!!
오랜만에 동방 와서 넋두리를 썼습니다. -> 아니 쓰고 있습니다.
후배님들 공연 준비 열심히 하세요. 가슴에 의미를 담고 깊은 생각과..
이제 자주 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공연 때는 와보려 노력할게요..
지금 저희 기수 때 동기들과 술 한잔 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기수 모임을 하네요. 여러분들도 동기들 잘 챙기세요.
지금도 모이면 탈춤 전수 얘기, 풍물 공연 얘기 하면서 웃습니다.
저는 동아리에 많이 오고 싶지만 요즘은 쉽지 않네요..
후배님들의 모습에서 선배들은 또다른 의미를 찾고 힘을 얻는 것 같네요..
힘든 임원진, 따라오는 새내기.. 동아리에 좀 더 있을 수 있다면
이제 힘들겠네요.. 우리 열심히 살아 갑시다..

자문..




<2004년 10월 12일 화요일>


10/12 혁명 너슬 빌려감.


-----


공연포스터
*의도 : 풍성한 가을 추수 이미지 & 부유해진 농촌의 모습
살어리랏다!!
*그림을 잘 못그리겠다 ㅡㅡ;
암튼, 의도는 좋다 ^ㅁ^


-----


'공연 포스터' 주제: 농촌 쌀 개방..
"우리 농민 우리 손으로.."
하하^^;


-----


쌀 캐릭터
"쌀 수입은 막고 농민들이 수매하자는 만큼 수매해
살기 좋은 농촌 만들어봐요!"

몸통은 잘 못그리겠다 ㅡㅡ;

"맛있는 쌀이 될께요~^^ 많이 먹어주세요."


-----


공연 연습..
이것 저것..
그다지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도 너무 힘이들고 피곤하다.
점점 동아리에 할애하는 시간이 늘고 동방을 찾는 횟수가 잦을 수록
몽롱해져가는 나의 계획들과 순간들..
지금 내가 무엇을 얻는 단계인지 잃는 순간인지.. 내겐 확실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내게 확실한 무엇이 생긴다면 지금의 혼란은 좀 사그라들텐데..
또다시 일상으로..


-----


진짜 춥네요. 그져? ㅋ
다들 옷 두텁게 입구 감기 조심해요~




<2004년 10월 20일 수요일>


왜 넋두리 쓰는 사람들이 없지??
아.. 졸리당 ㅋㅋ 빨리 셤 끝나성 푹 잤으면 좋겠다.
창립제를 미뤄야 하나?? ㅡㅡ^ 다른 동아리랑 날짜가 겹쳐서 탈마당을 못 빌렸다..
탈마당 영역표시가 머가 필요한가.. 필요할 때 못쓰는뎅 ㅜ_ㅠ 아쉽다.
그리고 우리 공연 호수가에서 못하겠당 ㅎㅎㅎ 젠장 ㅡㅡ^
사회대는 학생회 압력으로 됐다지만.. 우리야 빽이 없으니..
그래도 아저씨가 힘써본다고 했는데.. 그것도 물거품이 되버렸다..
탈마당이라고 싫은 것도 아니지만 .. 그래도 추워서.. 참 ^^;;
우~~ 점점 날씨가 추워진다.
점점 동방에 사람도 없다 ㅡㅡ^ (셤 기간이라 그런가?? ㅋㅋㅋ)
모두들 셤 잘보세용~~~ ^ㅁ^

참~ 불글씨랑 박터뜨리기 문구 많이 써주세용~~


-----


윽!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슬픈 사랑에만 빠지도록 설정되어 있어
어떤 경우에도 슬픈 결말로만 끝내버리도록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어
긴긴 기도로 기원했지만 아무것도 바뀌지는 않아 주었어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려 그 눈은 마치 호수와 같아 그러나 그 눈을 잃어도 슬픈 사랑만을 않기를..
그들은 매일 기도했어
님을 잃고 맘을 잃고 시름얻어 영원토록

마왕 '자우림'




*~ 10월의 넋두리는 여기까지입니다.~*
공연 '살어리랏다'와 창립제 준비중이군요.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넋두리 모음에는...
67   2013년도 겨울자체전수(2월17일~21일) 평가회 3
 정한빛
13·02·27 1089
66   (2008년 9월)임원진과 새내기들이 쓴 민연생활에서 느낀점
 박상민
12·08·14 971
65   3월 넋두리 7
 새끼웹지기
08·04·10 3669
64   [2008년도 넋두리] 2월 셋째주 ~ 2월 다섯째주 1
 주지연
08·03·19 3875
63   [2008년도 넋두리] 1월 마지막주 ~ 2월 둘째주 1
 주지연
08·03·19 3666
62   2005년도 넋두리 ●● 5월 푸른달 (4차 수정) 2
 안기원
05·11·13 5071
61   2005년도 넋두리 ●● 4월 잎새달 1
 안기원
05·07·28 4544
60   2005년도 넋두리 ●● 3월 물오름달 2
 안기원
05·07·09 3568
59   2005년도 넋두리 ●● 1월/2월 해오름달/시샘달
 안기원
05·07·09 3992
58   2004년도 넋두리 @..* 11월/12월
 안기원
05·07·09 3240
  2004년도 넋두리 @..*10월
 안기원
05·07·06 3242
56   2004년도 넋두리 @..* 9월 1
 안기원
05·06·15 3333
55   2004년도 넋두리 @..* 8월
 안기원
05·06·15 2730
54    2004년도 넋두리 @..* 6월, 7월
 안기원
05·04·11 3106
53   2004년도 넋두리 @..* 겨울 풍물전수
 안기원
05·02·07 3309
52   2004년도 넋두리 @..* 5월
 안기원
05·02·01 3243
51   2004년도 넋두리 @..*4월
 안기원
05·01·19 3518
50   2004년도 넋두리 @..*1월 / 2월 / 3월
 안기원
05·01·17 3631
49   2003년도 넋두리 #12월
 안기원
05·01·12 3411
1234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GGAMBO
자동로그인
 
CopyRight (c) 충북대 민속연구회, All Right Reserved.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산48번지 충북대학교 민속연구회 (36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