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민속연구회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글 내용 보기
짜 집 기~
 원종광 
| 2004·05·11 23:40 | 조회 : 5,866 |
  풍물공연을 통해 의미전달을 하는것은 매우 어려운일입니다.

마당극이야 직접적인 몸짓과 언어를 통해 정확한 의미전달이 가능

하지만, 풍물은 소리라는 매개체를 사용해야 하는데 과연 그것이

말 처럼 쉬운일일까요?  

과거에 많이 경험했던 오류중의(문제) 하나가 풍물공연은 보여주

기 식(예를들면, 오북춤이나 장고놀이)에 잡색들의 극을 통해 의미

전달(이것도 너무나 부실했지요~)을 꾀하는 이른바, 짜집기식 이었

다 할 수 있겠습니다.  

"섣부른 창작을 할 바에야 전통판굿을 올려라"라고 예술인이 말했

던것 기억납니다.(정확한 이름은 모름 -_-;) 하지만 우리는 대학생

이기에 섣부른(부실한)창작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최선

을 다해 도전하십시요~ 대학생이니깐 이정도도 과분한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면 안봐도 뻔합니다.

공연이 얼마 안남은 걸루 알고 있습니다. 구자문군의 말대로 당장이

라도 날짜를 잡아서 부족한점이 무엇인지 아니, 풍물공연의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기준을 정확히 해야 할것입니다.

정읍에 가서 두레와 풍물을 해봐서 알겠지요~ 그런 수준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느낌을 우리 공연에도 이어나갔으면 하는게 선배

의 바램입니다.

선배의 말에 귀기울이십쇼! 안그럼 나중에 후회 할껍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대답만 잘하는 임원진이 아니라 행동하는 임원진이

되길 희망합니다 -_-^
신동희
저희가 상의한 결과..... 정말 선배님의 말씀처럼 도전정신으로 창작극에 임하는게 아닐까요?? 무언가 생각을 가진 대학생이란 걸 보여주고 싶고 우리도 극을 통해 무엇인가를 시사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하는 풍물과 어우러지게 짠다면 더 뜻깊을 것 같았구요

04·05·13 00:07  

구자문
어느 것에의 도전입니까? 단순히 자신이 해보지 못한 창작판굿에의 도전입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생각을 가진 대학생으로의 모습을 결과물이 아닌 과정에서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묻습니다. 무엇을 시사해 주고 싶었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보여주는데 풍물과 어떻게 어울어져 더 나은 모습을 만들어 갈 것입니까?

04·05·13 09:31  

구자문
물론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굿을 열고 잡색이 나왔다가 다시 굿을 치고 잡색이 나왔다가 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어떻게 접목해 나아가실 겁니까?
임원진의 빠른 답변 바랍니다...

04·05·13 09:34  

원종광
^^ 구자문군의 예리한 질문이군요~

04·05·13 19:36  

임태성
이런 얘기는 이렇게 글로 남길것이 아니라 직접 그들과 얘기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들은 그들이 선배들한테 배운 것, 혹은 그들이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자기들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게 아닐까요...그들에게 그렇게까지 선배들이 몰아갈 입장에 있는 우리선배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그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그들도 남아서 늦은 시간까지 예전 선배들이 했던 고민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배들의 기대치만큼 못하는 것은 우리 선배들이 그들에게 그만큼의 것을 가르쳐주지 못했기 때문 아닌가요...그동안 선배들은 언덕배기에서 바라만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바라지만 말고 그들과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군요. 매번 예전과 같이 않아...라는 등 매번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런 잘못을 할때까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단지 그들에게 잔소리만 하고 있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04·06·07 19:59  

원종광
-_- 태성 니말이 옳다. 근데 왜딴지거냐 요즘?

04·06·11 15:20  

임태성
딴지 걸기는...내가 종광이형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04·06·19 20:39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리플 게시판 사용 안내 2
20   국립대 법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기원
05·12·29 6017
19   탈마당 장승이 부러졌습니다. 3
 새끼웹지기
05·06·10 6507
18   음반 저작권 문제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웹지기
05·01·19 6983
17   새해 덕담을 남겨봅시다... 7
 웹지기
05·01·02 6483
16   새로운 민연 홈피 오픈 기념 이벤트로 뭐가 좋을까요~~ 3
 웹지기
04·12·27 6381
15    오늘의 공연 평가회 2
 신동희
04·06·19 5098
14   -_-; 짜집기 <-- 이거 짜증나네요...계속보려니.ㅎㅎ
 원종광
04·06·16 5779
  짜 집 기~ 7
 원종광
04·05·11 5866
12   스트림 호스팅에 대해 의견주세요... 6
 웹지기
04·01·20 6443
11   동아리 이름 변경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9
 새끼웹지기
03·11·30 7363
10   [이벤트 종료] "문화상품권은 내꺼야~!!" 10
 임태성
03·11·11 5689
9   [공모] 장승에 세겨 넣을 글귀 16
 임태성
03·10·16 5844
8   몇가지 함께 짚어보아야 할 문제가 남아있음. 10
 민혜선
03·10·08 6436
7   도저히 참기 어려운...... 13
 민혜선
03·10·06 6517
6   2003년 제25회 창립제에 대해 얘기해BoA요~ 17
 임태성
03·08·28 5397
5   90.박관우선배님의 말씀에 대해서,, 1
 김인선
03·08·19 6020
4   민속연구회란에 있는 넋두리에 대한 이야기 6
 김인선
03·08·10 5406
3   2003학년도 풍물공연 홍보계획 어떻게 해야 대박날까요? 2
 김인선
03·08·10 5979
2   동문선배님들의 참여도를 높여봅시다.
 안기원
03·07·29 5650
12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GGAMBO
자동로그인
 
CopyRight (c) 충북대 민속연구회, All Right Reserved.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산48번지 충북대학교 민속연구회 (36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