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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 15회 마무리 (16회)
 홍기성 
  | 2001·07·15 16:50 | 조회 : 2,798 |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화광동진은 노자에서 빌려온 것입니다. 중국의 불교는 인도의 불교가 그대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동양의 지혜인 노자를 통해서 걸러져 들어온 것입니다. 대승불교의 종착역은 禪(선)이라고 합니다. 선이란 선사들의 삶의 이야기로서 공안이라고도 합니다. 선은 삶에서 깨달음을 말하고 벽암록은 이러한 선불교의 백미라고 합니다.

湛兮! 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맑고 맑아라! 저기 있는것 같네. 나는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몰라.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 같네."  여기서는 직선적 시간을 거부한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누구의 아들이 누구이고 그아버지가 누구이며....이렇게 쭉 올라가면 아담과 이브는 하느님이 낳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누가 낳았느냐 입니다. 노자에서는 도라는 것은 "저기 있는것 같네"하고 말합니다. 도를 저기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존재론적 오류를 범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기 있는것 같다라고 말합니다. 상제란 옛날 사람들은 어떤 추상적 신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상제보다 앞서 있다는 것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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